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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인영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]
여야가 총선 준비를 위한 정치 일정을 잠정중단하고 국회부터 열어 우리 국민의 안전을 돌볼 수 있어야 합니다. 메르스 사태 때도 했던 일을 지금 우리가 못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. 국가적 방역 대응을 위해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초당적으로 대응해야하는 이런 국회의 전통을 확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 이 와중에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이 오늘 출범한다고 합니다. 정말 코미디 같은 정치 현실에 한마디로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.
[황교안 / 자유한국당 대표]
이번 총선에 당의 사활 걸어야 합니다. 이번 총선에 이기지 못하면 내일은 없습니다. 소아에 집착해서 각자도생하다 보면 국민이 주신 마지막 기회마저 놓치게 될 것입니다. 그렇게 되면 다시 기회는 없습니다. 혼자 살려고 하면 다 죽는 것이 선거입니다. 나의 승리보다는 당의 승리 위해서 끝까지 헌신해주길 바랍니다.
[하태경 / 새보수당 책임대표]
추미애 장관의 공소장 제출 거부. 지은 죄가 많아서 감출 것도 많습니다. 추미애의 괘변은 사법 개혁과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공소장 제출을 처음 제시한 노무현 대통령을 두 번 우롱하는 것입니다. 전례 없는 일입니다. 문재인 정권의 몰락만 더 앞당길 뿐입니다. 공소장에는 개인 사생활 하나도 없습니다. 범죄와 관련된 사실관계만 명확하게 적시되어 있습니다. 왜 문정권이 말하는 공정과 인권은 늘 청와대와 친문에게만 적용됩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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